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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음악

240405 검은색 : 무색의 섬광들 (알랭 바디우)

by 빵굽는 타자기 2024. 4. 20.

흥미로운 도입부에 이어, '변증법' 파트에서 감탄스러울 정도로 현란한 사유를 펼치지만
안타깝게도 '의복' 파트 이후 후반부는 새롭지 않은 (이제는 너무 익숙한) 이야기 뿐.

전체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는 않는다.

U2 - Songs of Surrender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