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도입부에 이어, '변증법' 파트에서 감탄스러울 정도로 현란한 사유를 펼치지만
안타깝게도 '의복' 파트 이후 후반부는 새롭지 않은 (이제는 너무 익숙한) 이야기 뿐.
전체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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