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2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무라카미 하루키) 1권을 읽고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와말러의 를 골라서 많이 들었다.특별히 프레빈의 는 작업 중 듣는 앨범으로 여전히 애청하고 있다.2권에서는 작가의 일상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줄었고간략한 레코딩 별 감상만 모아둔 느낌이라서독서라기보다는하루키 씨가 운영하는 고전음악 레코드 가게 구경하듯 훑어본 느낌이다.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슈베르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 , 리스트 관현악v,브람스 2번 교향곡, 차이코프스키 환상곡, 브람스 가곡집,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 A단조 등 곡들에하루키 씨의 특별한 감상평이 남은 레코딩들을 체크해 두었는데,올 후반기 독서 중에 모두 들어볼 예정이다. 2024.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