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다.
소설적으로 이 작품이 '감추고 있는 것들'이 매력요소인 것인지.
아주 조금, 암시는 필요했던 게 아니었을까.
그렇다고 호러/미스터리 적 장치를 강조한 것도 아니라서
마지막에는 답답함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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