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에 친구들과 TV 앞에 모여서 보던 타이슨 시합.
1라운드가 채 끝나기도 전에 상대가 뻗으면
메인 이벤트를 두 시간 넘게 기다리던 우리는 김이 팍 빠지곤 했었지.
그 아쉬움은 현대 컴보이로 <마이크 타이슨 펀치 아웃!>을 플레이하며 잊곤 했었다.
그리운 기억이다. 타이슨의 마지막 시합이 씁쓸한만큼, 그리움의 향기가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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