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책과 음악 '24

솔라리스 (스타니스와프 렘)

빵굽는 타자기 2024. 11. 6. 03:09

잘 모르겠다.

소설적으로 이 작품이 '감추고 있는 것들'이 매력요소인 것인지.
아주 조금, 암시는 필요했던 게 아니었을까.

그렇다고 호러/미스터리 적 장치를 강조한 것도 아니라서
마지막에는 답답함이 남았다.

Halsey - The Great Impersonator (2024)